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역사 (문단 편집) == 정치적 쟁점화 == 가장 큰 문제는 이 발표에서 정무적 논란을 야기할 소지가 많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가덕도는 고정장애물 분야에서 '''해안이라 고정장애물이 전혀 없는데도 가중치 8.5점의 61%에 불과한 5.2점'''밖에 못받았고, '''소음분야도 새바지해안에 거주하는 가구수가 0인데도 불구하고 가중치 7.5점의 44%인 3.3점'''밖에 못받았기 때문. 이에 따라 부산시는 평가 결과가 그냥 밀양에 했다가는 크나큰 반발이 일어날 걸 대충 무마하려고 무산시키기 위한 꼼수라고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한편 대구, 밀양은 700만 서명을 목표로 하는 등 여기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삭발식 등으로 자신들의 각오를 나타내고 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2224971&cDateYear=2011&cDateMonth=02&cDateDay=14/|대구시의회 삭발식 (파이낸셜 뉴스)]] 부산에서는 아예 국정조사 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64879|부산 시민단체 국정조사 요구 (노컷 뉴스)]] 이 와중에 밀양 시장은 밀양을 반대하는 주민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0008&newsid=20110224115726115&p=nocut|밀양시장 시민 폭행 논란 (노컷뉴스)]] 신공항 부지 보상금 문제로 '''벌써 사람이 하나 죽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20&key=20110214.22010220504|신공항 때문에 허망한 죽음 (국제신문)]] 양쪽 다 궐기대회가 계속 진행되고 있고 밀양이나 가덕도를 지지하는 현수막이 거리 블록 하나마다 걸려 있을 정도로 과열되었다. 대구는 김범일 시장이 밀양이 안될 경우 선거에 영향이 있을 거라는 발언도 하고 있고 부산 역시 허남식 시장이 정치적으로 맞서겠다고 말한 상황. 경상도가 현 정권의 표밭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어느 쪽이 되든 피해는 상당했을 것이다. 게다가 2012년 당시 밀양 공항 유치를 주장하던 유승민은 [[https://www.nocutnews.co.kr/news/4269030|'신공항 논란은 가덕도 유치를 공약으로 추진하려던 문재인을 견제하기 위해 지역 의원들이 움직인 것']]이란주장을 했을 정도로 보수당 내부에서 가장 분열이 일어나는 사안이기도 했다. 양쪽 언론 역시 서로에게 유리하게 보도하며 상대를 까기 바쁜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